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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판타지

[ 알라딘(2019) ] 이래서 ㄷㅈㄴㄷㅈㄴ 하는구나!

안녕하세요 여러분! 미루나무입니다.

 

오늘은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영화 '알라딘'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출처 - 네이버영화

 

 

장르는 모험, 가족, 판타지이며 러닝타임은 128분입니다! 2019년 5월 23일 개봉하고 아직도 상영중입니다!

 

저는 '알라딘'을 본지가 벌써 거의 2주가 지나가는데 지금에서야 리뷰를 하게 되네요 ㅠ_ㅠ

 

영화를 보면서 뭔가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정말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네이버 평점도 무려 9.44를 기록하고 있더라구요! 

 

저는 이 '알라딘'을 보면서 예전에 봤던 '위대한 쇼맨'이 생각이 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어릴적 디즈니 만화동산에서 하던 알라딘 만화도 조금씩 기억이 나면서 어릴때 했던 알라딘 게임도 생각이 나더라구요! 정말 재미있게 했었는데.....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0^

 

알라딘 게임

 

 

'알라딘'과 같이 뮤지컬 식으로 만든 영화는 엄청 많이 있죠? 제일 처음 봤던건 '레미제라블'이였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영화를 보면서 알라딘의 역할을 맡은 메나 마수드라는 그렇게 임팩트가 있지는 않았지만 자스민 공주 역할을 맡은 나오미 스콧이라는 배우는 정말.......엄청났습니다. 미모도 미모지만 노래 하는 부분에서.....음색도 좋고 진짜 소름이 돋았었습니다. 그리고 지니 역할을 맡은 윌 스미스! 저도 정말 좋아하는 대배우 중의 한명입니다. 역시나 자신의 역할을 잘 소화해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원래 이 지니역은 짐 캐리가 먼저 제안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왜 짐 캐리가 안하고 윌 스미스가 맡았는지 이유는 알지 못하겠지만 짐 캐리가 했다면 좀 더 어울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알라딘'의 내용은 다들 아시죠??

 

좀도둑인 알라딘이 어느 날 마을로 몰래 나온 자스민 공주를 만나고 사랑에 빠지는데 알라딘은 몰래 궁에 들어가서 자스민 공주를 만나려다 마법사인 자파에게 들킵니다. 자파는 알라딘에게 램프를 가져오라는 제안을 하고 알라딘은 램프를 가져가지만 자파에게 속아 동굴에 갇히게 되지만 다행이 램프는 아부(알라딘이 데리고 다니는 원숭이)가 가져오게 됩니다. 그래서 알라딘은 램프의 요정 지니로 인해 동굴에서 빠져나오고 알리왕자가 되어 자스민 공주에게 프로포즈를 하러갑니다. 그러면서 왕국을 차지하고 나아가 온땅을 차지하려는 자파의 계획에 맞서 싸우는 내용의 스토리입니다!

엄청 비장한 표정의 자스민 공주 ㅎㄷㄷ
지니~
알라딘

영화의 영상미도 대박이고 노래, OST도 정말정말 좋습니다! 설마 아직 알라딘을 보지 않으신분이 계신가요?

 

그렇다면 빨리 보러 가세요! 놓치면 후회합니다!

아직 관객수가 670만명이기 하네요 하핫 

 

 

지금까지 미루나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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