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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공만 잘차면 돼? '문제아' 라비오를 노리는 빅클럽들

안녕하세요 여러분! 미루나무 입니다.


오늘은 해축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요즘 한창 뜨고있는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24)를 아시나요?

현재 바르셀로나, 토트넘, 바이에른 뮌헨, 맨유, 레알 마드리드 같은 명문들이 그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라비오 그는 어떠한 선수일까요?


(어디가 베컴을.......?)


라비오는 네이마르나 음바페, 카바니와 같은 월드 스타들이 즐비한 파리에서 보기 드문 유스 출신이라고 합니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파리 회장이 "나의 소망은 언젠가 그를 파리의 주장으로 세우는 것이다" 라고 말할 만큼 그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고 합니다. 라비오를 '파리의 스티븐 제라드'로 키우겠다는게 PSG의 목표이자 꿈이라고 합니다.



라비오는 24살의 나이에 벌써 227경기에 출장하고, 4개의 리그 타이틀을 수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88cm의 장신인데도 볼을 다루는 감각이 뛰어나다고 하고, 외모 또한 잘생기기로 유명했던 축구스타 베컴에 견줄 만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고 하니 엄청난 스타성을 기대해 볼만 합니다. 


하지만 현재 PSG와의 관계가 좋지 않고 많은 구설수를 일으키고 다니는게 문제인대요.

그래서 인성이 좋지않다는 것에 대한 소문이 있다는....


과연 그는 어느팀으로 이적을 하게 될까요? 앞으로의 그의 행보가 너무나 궁금합니다. 


지금까지 미루나무 였습니다. 하핫!





미루나무

http://yonggari101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