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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공포

[ 차원괴물 엑시엄 The Axiom(2018) ] 다른 차원의 괴무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미루나무입니다.

 

오늘은 영화 '차원 괴물 엑시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장르는 공포이며, 러닝타임은 99분, 15세 관람가의 영화입니다.

 

15세 관람가이긴 한데 생각보다 잔인한 장면이 나오고 선정적인 장면도 쪼금 나옵니다.

 

아무래도 제 생각에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요즘 들어 바빠서 영화 리뷰를 자주 하지 못하게 됩니다. 흑흑 

 

영화 볼 시간은 있지만 피곤해서 보다가 잠들고...... 또 깨고 보다가 잠들고 그럽니다 흑.....

 

아무튼 오랜만에 영화를 봤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보다 잠들고, 그날 못 보고 하다가 3일 만에 영화 한 편을 봤습니다;;

 

으흑.... 아무튼 지금부터 영화 '차원괴물 엑시엄'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줄거리와 결말을 포함합니다!!!

 

 

 

영화는 한 여자가 남자에게 쫓기면서 어떤 지역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인간이 아닌 어떠한 생명체에게 살해를 당하게 되면서 시작이 됩니다.

 

쫓기는 여자

 

맥켄지는 오빠인 마틴, 그리고 마틴의 여자친구 다아시와 다아시의 오빠인 에드가, 그리고 게릭과 함께 행방불명이 된 동생 메릴린을 찾아 신더 국립공원으로 갑니다. 메릴린은 친구들과 함께 놀려를 갔다가 신더 국립공원에서 행방불명이 되었는데 이 국립공원은 행방불명 사건이 많이 일어나는 곳이었습니다.

 

맥켄지와 일행

 

맥켄지가 이곳을 알게 된 이유는 리온이라는 사람이 SNS를 통해 메릴린의 행방을 알고있다는 연락이 와서였습니다. 그리하여 신더 국립공원으로 갔는데 그곳에서 리온을 만나 이상한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의 아내를 찾아달라고 말을 합니다.

 

리온과 맥켄지

 

맥켄지는 알겠다고 하고 리온이 알려주는 곳으로 일행들과 함께 가게 됩니다. 그런데 그곳에 신더 크릭이라는 곳인데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게릭은 이상한 현상을 겪게 됩니다.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맥켄지 일행은 메릴린은 찾으러 가는데 계속적으로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면서 점점 더 공포 속에 빠지게 됩니다.

 

차원괴물
차원괴물
메릴린을 감금한 차원괴물
차원괴물

그러면서 이상한 존재에게 빙의가 되면서 같은 일행을 공격을 하게 되는데 에드가가 자신의 동생인 다아시를 살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분명 다아시는 죽었는데 어디선가 나타나 게릭을 죽이게 되고 결국 맥켄지와 마틴만 남게 됩니다. 그들은 그곳을 탈출하기 위해 애를 쓰지만 결국에는 맥켄지만 탈출을 하게 되고 이 일이 리온의 함정이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사실을 이야기하는 리온

 

그리고 신더 국립공원의 곳곳에 차원의 문이 열려 이상한 존재들이 출몰하는 사실을 이야기 해줍니다. 그리고 난 후 웬일인지 리온은 메릴린이 살아있다고 이야기하면서 맥켄지가 메릴린을 찾을 수 있게 메릴린이 있는 장소로 데려다줍니다. 결국 맥켄지는 메릴린을 찾지만 공포에 질린 메릴린은 자살을 하게 됩니다.

 

메릴린을 찾을 맥켄지

 

분노에 눈이 먼 맥켄지는 리온을 총으로 위협을 하면서 다시 신더 크릭으로 가고 오빠인 마틴을 찾는데 그곳에서 리온은 이상한 존재로 변한 아내를 보게되고 죽게 됩니다. 그리고 맥켄지는 마틴을 찾지만 이미 마틴은 다른 차원의 존재에게 빙의가 된 상태였고 마틴에게 살해당하게 됩니다. 결국에는 맥켄지도 다른 차원의 존재가 되며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마지막장면

 

개인적인 영화 리뷰

 

영화는 처음부터 중간까지는 흥미진진하게 진행이 됩니다. 그런데 중간부터 후반부분까지 뭔가 힘이 빠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다른 차원의 괴물들이 나와 사람들을 공격하고 정신적인 공격으로 그 사람을 장악한다는 부분이 다른 공포영화의 살인마들이나 귀신같은 존재와는 달라 색다른 느낌도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나름 볼만한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미루나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