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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액션

[ 샤프트(2019) ] 사무엘 L. 잭슨의 유쾌한 액션 영화!

안녕하세요 여러분! 미루나무입니다.

 

오늘은 영화 '샤프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영화의 장르는 액션이고, 러닝타임은 1시간 52분이며,  넷플릭스 작품이라고 합니다. 

 

영화 정보를 찾아보니 2000년도에 사무엘 L. 잭슨의 주연의 '샤프트'라는 영화가 있었더라고요. 그리고 그 영화에는 크리스찬 베일도 출연을 하더라고요! 

 

하지만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영화 '샤프트'는 그 샤프트와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습니다. 단 두 편의 영화 주연이 사무엘 L. 잭슨인 거는 우연이지만 놀랍기도 했습니다. 하하핫

 

외꾸눈이 아닌 사무엘 L. 잭슨은 뭔가 어색하기도 하더라고요. 거의 마블에서 외꾸눈의 닉 퓨리만 봐와서 그런지는 몰라도..... 정말 어색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연기 하나는 일품이었습니다!

 

영화는 존 샤프트 주니어가 자신의 친구 카림이 죽었는데 그의 죽음에 의문을 가지고 점점 진실을 밝혀가는 스토리를 담은 영화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 '샤프트'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줄거리와 결말을 포함합니다!!!!

 

존 샤프트(사무엘 L. 잭슨)는 고르디토라는 갱단의 두목으로 인해 아내 마야와 아들 JJ(존 샤프트 주니어)랑 헤어지게 됩니다. 그로부터 25년이 지난 후 JJ는 FBI의 데이터 분석가로 취직을 하게 됩니다.

JJ

그러던 어느 날 주니어의 친구인 카림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JJ와 여사친 샤샤는 카림은 마약을 치사량 치 복용을 해서 사망에 이르게 된 것인데 그는 마약을 끊었었기 때문에 그의 죽음에 이상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하여 JJ는 카림의 죽음을 조사하게 되지만 어려움에 부딪혀 자신의 아버지인 존을 찾아가게 됩니다.

존 샤프트

존은 사설탐정을 하고 있었는데 엄청나게 자유분방하면서 막 나가는 사람이었습니다. JJ는 아버지의 도움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게 되는데 그 끝에는 고르디토라는 갱단의 두목에 까지 이어진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 샤샤가 납치를 당하게 됩니다. JJ는 샤샤를 구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존은 자신이 가족과 떨어뜨린 고르 디토에게 복수하기 위해 최후의 결전을 하러 갑니다.

하지만 화력이 부족했던 존은 자신의 아버지를 찾아가 무기를 빌리고 존의 아버지도 합세해 3대의 샤프트가 나서게 됩니다. 그리하여 모든 사건을 해결하고 JJ는 FBI를 그만두고 할아버지와 아버지와 함께 사설탐정을 하면서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유쾌 상쾌 통쾌한 액션 영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액션적인 부분도 잘 만들었고 곳곳에 코미디적인 부분도 결합하여 정말 재미있게 스토리를 이어갔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찾아보니 평점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더라고요.... 허허허

하지만 저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후회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미루나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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