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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액션

6 언더그라운드(2019) - 마이클베이 감독의 최신영화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6 언더그라운드(6underground)

누구나 다 알만한 마이클 베이 감독의 새로운 액션 영화.

넷플릭스 제공 영화로 러닝타임은 2시간 8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영화이다.

 

마이클 베이 감독하면 트랜스 포머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나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더 록과 진주만이 더 기억에 남는다. 특히 더 록은 지금까지 거의 10번 정도는 봤는 것 같다. 

 

마이클 베이 감독의 액션 영화라고 하면 우선 기대가 되기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영화를 봤다. 

 

생각보다 흥미롭지는 않지만 뭐..... 그냥 무난하게 재미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재미없지는 않았다. 

 

아무튼 지금부터 영화 6 언더그라운드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개인의 모든 기록을 지우고 스스로 ‘고스트’가 된 여섯 명의 정예요원들. 그들은 이름이 없고 그들 사이에서도 코드번호로만 불린다. 이 요원들을 모은 사람은 1번인 억만장자. 그는 다른 5명의 요원을 모아서 임무를 수행하고자 한다. 2번은 CIA스파이, 3번은 킬러, 4번은 스카이워커,

5번은 닥터, 6번은 드라이버이다.

1 억만장자
2 CIA스파이
3 킬러
4 스카이워커
5 닥터
6 드라이버
7. 스나이퍼

그들은 투르기스탄의 독재자인 로바흐를 제거하고 쿠데타를 통해 그의 동생인 무라트를 새로운 대통령으로 세우려는 계획을 세운다. 그 이유는 로바흐는 자신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서 대량학살을 서슴지 않는 독재자이고 동생은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평화주의자이기 때문. 첫 번째 임무를 수행하는 중 6번인 드라이버가 죽게 되고 그들은 다시 1명의 요원을 선발한다. 그리하여 7번인 스나이퍼를 선발하게 되는데, 7번인 스나이퍼는 군대에서 복무하던 군인이었는데 동료와 정의를 중요시하는 인물이다.

아무튼 이들은 다시 임무를 계속해서 수행한다. 로바흐의 수하인 4명의 장군을 암살하고 로바흐로 인해 감금당하고 있던 그의 동생 무라트를 구출한다. 그리고는 무라트를 설득해 로바흐를 제거하고 그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리하여 마지막 임무에 나서게 되는데 무라트를 통해 투르기스탄 사람들의 봉기를 이끌어 내고 6명의 고스트들은 로바흐를 납치하여 그를 성난 군중들에게 던져주고 무라트가 대통령이 되어 투르기스탄의 쿠데타가 성공을 하면서 그들의 임무를 성공시키며 영화는 끝이 난다.

무라트
로바흐

액션은 참 유쾌하면서 볼만한 영화인 것 같다. 뭐..... 액션 영화가 액션만 볼만 하면 되는 거 아닌가? 나름 재미있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