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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미스터리

[ 런던필드(2018) ] 미래를 보는 팔색조 매력의 미녀!

안녕하세요 여러분! 미루나무입니다.

 

오늘은 영화 '런던 필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영화의 장르는 범죄, 미스터리이며, 러닝타임은 1시간 48분이고,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입니다.

 

이 영화의 여주인공은 니컬라 식스라는 여자 인대, 앰버 허드라는 배우가 연기를 했습니다.

 

앰버 허드라는 배우를 잘 몰랐는데 와......정말 이 영화에서 엄청난 미모를 자랑하면서 때로는 팜므파탈과 같이, 때로는 청순한 여인 같은 연기를 하는데 엄청난 매력을 가졌더라고요. 

 

영화도 정말 재미있는 편에 속했습니다. 런던필드가 무슨 뜻일까?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영화에서 남자 주인공중 한 명인 샘슨 영이라는 남자는 작가인데 그가 쓴 소설 이름이 '런던 필드'입니다. 

 

영화의 소개도 정말 흥미롭더군요. 자신의 죽음을 예지한 여자주인공인 니컬라 식스는  한 날 세명의 남자

(가난한 작가인 샘슨 영, 다트선수이자 마약중독자 키스 탤런트, 상류층 은행가 가이 클린치)

가이 클린치
샘슨 영
키스 탤런트

를 만났는데 그 세명중 한명에게 자신이 살해를 당할 거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세명의 남자는 니컬라 식스의 매력에 빠져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과연 그녀는 누구에게 살해당할까?

라고 합니다.

 

과연 그녀는 누구에게 살해를 당하게 될까요? 

 

지금부터 영화 '런던필드'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줄거리와 결말을 포함하니 영화를 보실 분은 영화를 보시고 보시길 추천합니다!

 

가난한 작가인 샘슨 영은 마크라는 잘 나가는 작가의 권유로 런던에 있는 그의 집에서 지내면서 글을 쓰라는 권유를 받아들이고 샘슨은 런던으로 오게 됩니다. 그는 키스의 제안으로 블랙 크로스라는 술집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가이 클린치를 소개받게 됩니다. 그들은 이야기를 하는데 엄청난 미모를 자랑하는 니컬라 식스가 술집으로 들어옵니다.

니컬라 식스

그녀에게 세명의 남자는 넋이 나가게 되고 니컬라는 무언가를 깨닫는 표정을 짓습니다. 샘슨은 집으로 돌아왔는데 우연히 니컬라가 자신의 집의 위층에 사는 걸 알게 되고 그녀가 무언가를 버리러 가는 걸 미행하고 확인을 합니다. 샘슨은 그녀가 버리고 간 책에서 니컬라가 자신은 미래를 볼 수 있는데 자신이 죽게 되고 그 사람을 만났다는 내용을 알게 됩니다. 니컬라는 자신이 언제 죽을지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샘슨은 니컬라에게 찾아가고 그녀를 소재로 책을 써도 되냐는 제안을 하고 니컬라는 그 제안을 받아들여 샘슨은 그녀를 소재로 책을 쓰게 됩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을 살해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는 정확히 모르고 블랙 크로스에 있었던 사람들 중 한 명이라고만 말을 합니다. 그리하여 니컬라는 키스와 가이를 유혹하고 그들과의 일을 샘슨은 도청을 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그리하여 니컬라는 3명의 남자와 관계를 가지면서 키스에게는 팜므파탈적인 매력으로

가이에게는 청순하고 가련한 여인의 매력으로

샘슨에게는 그냥 자신 그대로의 매력을 보여주면서 3명의 남자들에게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면서 질투를 끌어내기도 합니다.

니컬라는 자신의 죽음의  시간이 다가옴에 따라 키스나 가이중 한 명에게 자신이 살해를 당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그들에게 증오를 끌어내게 되고 마침내 그날이 오게 됩니다. 키스와 가이는 니컬라 때문에 서로 싸우게 되고 그걸 샘슨은 지켜봅니다. 가이와 키스는 서로 싸움이 끝난 후 샘슨은 그들을 돌려보내고 그 장소에 혼자 남게 됩니다. 그러면서 샘슨은 한 가지를 깨닫게 됩니다. 자신은 니컬라가 죽을 장소와 시간, 살해 동기, 방법도 안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잠시후 그곳으로 니컬라가 오게 됩니다. 두명이 마주보며 서로 한가지 사실을 깨닫게 되고 샘슨은 자신의 소설을 완벽하게 마치기 위해 니컬라를 살해합니다. 그리곤 니컬라의 시체를 집으로 가져오고 자신의 소설을 마무리하면서 니컬라의 시체 위에 자신의 소설을 놓고 자신은 옆에서 약을 먹고 자살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처음에 샘슨에게 자신의 집에서 글을 쓰라던 마크는 자신의 집으로 와서 그의 소설을 소유하게 되고 그는 그 소설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됩니다. 그 소설이 바로 '런던 필드'입니다.

 

이렇게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영화를 보고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제 생각에는 마크는 진작에 니컬라라는 여인을 알고 있었고 모든 게 그 마크의 계획을 세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마크

그 이유에는 앞에는 이야기하지 못했지만 그의 집에 가면이 있었고 샘슨은 가면을 쓴 사람과 니컬라가 함께 찍힌 사진을 보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영화는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세명의 남자들과 니컬라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긴장감 있고 정말 재미있게 풀어나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영화의 매력포인트는 니컬라를 연기한 앰버 허드의 매력에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아무튼 영화를 보시면 정말 정말 재미있습니다.

정말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미루나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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