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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공포

[ 레드 아일랜드(2018) ] 섬에는 가지말아야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미루나무입니다.

 

오늘은 영화 '레드 아일랜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장르는 공포, 미스터리이고 러닝타임은 1시간 20분입니다.

 

이 영화에 대한 정보는 많이 없더라고요. 

 

이번에는 그냥 바로 '레드 아일랜드'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줄거리와 결말을 포함합니다!

 

영화는 마일스가 누군가에게 쫓기다가 살아남게 되고 취조실 같은 곳에서 취조를 당하면서 예전 일을 회상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시작이 됩니다.

마일스는 아내 에이미의 유산으로 인해 아내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무인도로 여행을 가게 됩니다. 왜 여행을 무인도로 가는지 이해가 가지는 않지만요.... 나중에 나오는 이야기지만 마일스는 아내의 기분을 풀어준다는 핑계로 그곳에 있는 저주받은 원주민의 성지에서 유물을 찾아 돈을 벌려는 목적이었습니다. 아무튼 무인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에이미가 점점 나아지게 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 수록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면서 섬에자신들 말고도 또 다른 존재가 있다고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서 점점 에이미가 이상해지게 되죠. 이상한 일들도 일어나기도 해서 마일스는 에이미와 함께 섬에서 나가야겠다고 느낍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목적인 유물 같은 걸 챙겨 나가려고 하는데 보트가 고장이 나 버립니다.

그래서 그는 보터라는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도와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그리고는 섬을 탈출할 준비를 합니다. 그러나 다음날 친구는 죽은 상태로 발견이 되고 에이미는 다른 존재가 되어버리면서 마일스는 그녀에게 쫓기게 됩니다. 그러다 결국에는 섬을 혼자 탈출하게 되면서 영화의 처음 장면으로 돌아가 취조를 받으면서 영화가 끝이 납니다.

 

영화가 참.... 별로입니다. 뭔가 더 이야기할 게 없네요.... 뭔가 예전에 봤던 영화 '차원 괴물 엑시엄'이랑 비슷한 느낌이 나는데 그 영화보다 많이 별로인 것 같습니다. 그나마 생각하게 되는 것은 위험한 곳에는 가지 말자!입니다...... 허허허

 

 

지금까지 미루나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