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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공포

[ 로미나 : Romina(2018) ] 싸이코패스는 너무 무서워잉

안녕하세요 여러분! 미루나무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는 듯하군요.... 뭔가 글을 쓰는 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ㅠ_ㅠ

 

글을 재미있게 잘쓰고 싶은데 재주가 없다 보니 재미도 점점 떨어지고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ㅠ_ㅠ

 

그래도 열심히 해야겠죠?

 

오늘은 영화 '로미나(romina)'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장르는 공포, 스릴러이며, 러닝타임은 1시간 17분으로 짧은 시간입니다. 그리고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입니다!

 

영화는 로미나라는 여자가 휴양지에 여행을 온 일행들을 살해하는 내용입니다....... 네 내용은 그게 다입니다.

 

다른 건 없습니다. 그저 로미나라는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는 이 여자가 복수라면 복수인데..... 그저 제가 봤을 때는 살인을 즐기는 걸로 밖에는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스토리도 그렇고 영화의 모든 부분이 뭔가 허술합니다. 거의 킬링타임용 B급 영화로도 안 되는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뭐.... 그래도 영화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줄거리와 결말을 포함하니 혹시라도 영화를 보실 분은 여기서 멈추시기 바랍니다!

 

영화의 시작은 로미나가 심문을 받는 장면으로 시작을 합니다. 라몬은 자신의 여자 친구, 친구들과 함께 휴양지로 여행을 떠납니다. 그리고 라몬은 로미나의 친구인데 로미나는 나중에 휴양지에서 합류를 하기로 합니다. 그들이 휴양지에 도착해서 캠프를 준비하는데 에세키엘이라는 엄청 밝히는 놈이 장작을 구하러 가는 길에 호수에서 나체로 수영을 하는 여자를 보게 됩니다. 그 여자가 로미나입니다. 왜 나중에 합류하기로 한 로미나가 거기에 있는지...... 거기다 로미나를 아는 일행은 몇 되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에세키엘이 나체의 여인?을 구경하는 동안 다른 남자 일행이 오고 둘이서 구경을 합니다.

그러다 밤이 되어 라몬의 일행은 캠프파이어를 하다가 따로따로 흩어지게 되고 에세키엘은 함께 로미나를 본 일행과 함께 로미나를 찾아가고 그리고 로미나를 덮칩니다. 그런데 이게 로미나가 그들이 있는 곳에 가서 일부러 자신을 에세키엘에게 보여주고 자기가 있는 곳으로 유인을 한 겁니다. 그렇게 강간을 당한 로미나는 복수심을 불태우면서 라몬의 일행을 한 명씩 죽입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라몬도 합세를 합니다. 알고 보니 라몬도 공범이었던 것입니다. 자신의 친구들을 죽이면서 하는 말이 죽어도 싼 놈들이라고 합니다......??? 정말 아무 이유 없이 죽어도 싸다고 생각하니까 살인을 하는 것입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아무튼 그렇게 라몬의 일행들은 로미나와 라몬에게 살해당하고 로미나는 그곳을 떠나면서 영화가 끝이 납니다.

로미나
에세키엘
라몬
로미나와 라몬

에휴휴휴휴휴......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정말 별로였습니다. 시간 아깝다는 생각도 많이 들더군요. 으휴.....

 

지금까지 미루나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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