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추천 5작

안녕하세요 여러분! 미루나무입니다!

 

요즘 너무나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죠? 작년보다는 덥지 않다고 하는데 그래도 더운 건 마찬가지인 것 같네요~

저도 요즘에 너무 더워서 힘이 쭉쭉 빠지네요ㅠ_ㅠ

 

아무튼! 더울 때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공포영화를 많이 찾아보는 것 같아서 

제가 재미있게 봤던 공포영화를 추천해 보고자 합니다!

 

1. 엑스텐션

출처 - 네이버 영화

이 영화는 제가 고등학교 때 봤던 영화입니다. 정말 엄청난 쇼크를 가져다 준 영화라고 할 수 있죠.

두 소녀가 간직한 연쇄살인의 비밀....그리고 충격적인 결말까지 

잔인한 장면이 많지만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2. 호스텔

출처 - 네이버 영화

이 영화는 3부까지 나왔습니다. 하지만 볼 만한건 1편인 것 같습니다. 거의 반은 선정적, 반은 잔인한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친구끼리 여행을 갔다가 부자들이 돈을 주고 살인을 즐기게 해주는 단체에 의해 일을 당하는 내용입니다. 호스텔을 보면 다른 나라에 여행을 가는 게 꺼려지는 부작용이 있죠! 

 

3. 컨저링2

출처 - 네이버 영화

뭐..... 컨저링은 모두 다 아시는 영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컨저링 1 보다는 컨저링 2가 더 재미있었습니다.

앞의 2개의 영화는 사람이 무서워지는 영화라면 컨저링은 영적인 세계 즉 귀신이나 빙의 같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한국에도 엑소시즘을 다룬 영화가 많이 있기는 하지만 저는 컨저링만큼 재미있는 영화는 보지 못했네요!

 

4. 스켈레톤 키

출처 - 네이버 영화

악령을 부르는 열쇠! 공포를 느끼는 순간 악령의 저주는 시작된다!

상당히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공포영화를 추천할 때 잊지 않고 생각나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마무리도 상당히 깔끔하고 잘해놓은 영화 중 하나인데 저는 정말 결말이 마음에 들었던 영화입니다.

보지 않으셨다면 정말 꼭 한번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5. 헌티드 힐

출처 - 네이버 영화

음..... 이 영화도 어릴 때 봤었는데 상당한 충격으로 다가왔던 영화입니다. 지금까지 한 3번은 봤던 것 같네요.

영화의 내용은 옛날에 끔찍한 생체 실험을 했던 정신 병원 건물을 소유한 부자가 그곳으로 사람들을 초대하는데 자신들이 초대했던 사람들이 아닌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들이 초대된 것입니다. 그런 그들이 그곳에서 백만 달러의 상금을 놓고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이 영화도 2가 나오긴 했지만 그다지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 아무튼 이 영화도 보면 후회는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이렇게 5편의 영화를 추천드렸는데 재미있는 영화는 정말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제가 추천드린 영화를 보면서 무더운 여름 더위를 날려버리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미루나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