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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액션

아토믹 블론드(2017) - 매력적인 영화

안녕하세요 여러분! 미루나무입니다.

 

오늘은 영화 '아토믹 블론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장르는 액션, , 러닝타임은 1시간 54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입니다.

 

영화는 뭔가 매력적인 요소가 많이 있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특히 여주가 너무 이쁘긴 하더라고요!

 

그것 말고도 제임스 맥어보이의 연기도 역시...... 일품이었습니다. 정말 제가 좋아하는 영화배우 중 한 명이 제임스 맥어보이인데 이분은 정말 실망을 시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그것 2에서도 열연을 하셨는데 그 영화도 저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뭐..... 잡설은 여기까지만 하고

 

지금부터 영화 '아토믹 블론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줄거리와 결말을 포함합니다!

 

바야흐로 냉전의 시대에 동독과 서독이 통일을 하고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려는 시기. 그곳에 미국(CIA), 러시아(KGB), 독일, 프랑스, 영국(MI6)등의 각국의 최고의 스파이들이 베를린으로 모여듭니다. MI6의 요원 개스코인은 전 세계 스파이 명단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개스코인은 바흐친이라는 자에게 살해를 당하고 바흐친이 이 명단을 가지고 갑니다. MI6의 최고 요원 로레인은 이 명단을 회수하고 조직 내의 이중스파이 '새철'을 찾기 위한 임무를 받게 됩니다. 그리하여 로레인은 동독과 서독을 오가면서 임무를 수행하는데 조직에서는 조력자 퍼시벌을 붙여줍니다.

 

델핀
브레모비치

로레인
퍼시벌

퍼시벌은 오랫동안 동독과 서독에서 임무를 수행하여 많은 정보와 입지를 가지고 있는 요원이었습니다. 로레인은 그의 도움을 받으면서도 그를 믿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임무를 수행하는 중 프랑스 스파이인 델핀을 만나게 되고 그녀에게 빠지게 되기도 합니다. 로레인은 임무를 수행하는데 가장 큰 방해가 되는 브레모비치의 KGB에게 위협을 받았고, 스파이글래스라는 비밀경찰이 명단을 외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그를 데리고 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퍼시벌의 배신으로 KGB의 요원들에게 공격을 당하게 되고 겨우 살아나가지만 스파이글래스는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퍼시벌은 비밀을 유지하기 위해 델핀을 살해하는데 로레인은 그걸 알아차리고 퍼시벌을 찾아가 그를 죽입니다. 그리고는 퍼시벌이 가지고 있던 스파이 명단을 가지고 가게 됩니다. 그렇게 임무를 완수한 듯했지만 로레인은 브레모비치를 찾아갑니다. 알고보니 로레인은 MI6와 KGB의 이중스파이 인듯 했습니다. 하지만 로레인은 브레모비치와 KGB요원들을 죽이고 마지막에 CIA요원인 에밋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가는 모습으로 영화가 끝이 납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앞에서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지만 로레인이 브레모비치를 찾아가기 전까지는 CIA 요원과 MI6 요원에게 과거를 회상하면서 임무를 보고하는 형식이었습니다. 그리고 로레인이 이중스파이인 '새철'인 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CIA의 요원이었고 MI6에서 KGB의 이중스파이 역할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나름 반전이라면 반전이었습니다. 액션도 좋고 스토리도 좋고, 특히 여주의 걸 크러시가 정말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평점 

5 / 4.4

★★★★☆

 

지금까지 미루나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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