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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스릴러

영화리뷰,추천[ 이스턴 프라미스(2007) ]

안녕하세요 여러분! 미루나무 입니다.

오늘은 영화 이스턴 프라미스를 리뷰해보도록 할 건데요!



이스턴 프라미스는 2007년 개봉한 영화로 범죄, 스릴러 장르입니다. 네티즌 평점은 8.18이고 기자 평론가 평점은 7.4점입니다. 러닝타임은 100분이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입니다! 2015년에 재개봉을

했다고도 하네요!



이 영화는 헐리우드판 신세계라고도 불리는데요. 신세계 감독이 이 영화를 보고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영화의 배경음악이나 내용을 보면 아실거에요! 


이 영화는 런던을 배경으로 하는데요. 

어느 날 어느 병원의 조산원에 임신한 어린소녀가 실려옵니다. 

그 소녀는 아이를 출산하고 사망하게 되는데 안나(여주)라는 조산원이 아이의 친척을 찾기 위해 유품을 확인하다가 러시아어로 쓰인 일기장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일기장에서 시베리아 트랜스라는 식당의 명함을 보고는 무작정 그곳으로 가는데요. 

그곳은 러시아 갱단인 보리v자콘의 본거지이죠.

 그리고 그곳에서 니콜라이(남주)를 만나게 되고, 안나는 계속해서 그곳을 드나들면서 니콜라이와 엮이게 되고 안나는 결국 일기장을 통해 죽은 소녀와 관련된 충격적인 진실들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갱단에서 인정 받으려는 니콜라이와 아이를 구하려는 안나의 이야기로 영화가 흘러갑니다.

 결국은 알고보니 니콜라이는 러시아 경찰쪽에서 보리v자콘을 장악하려고 보낸 스파이였죠. 

그리고 어린소녀의 아이는 보리v자콘의 보스인 세미온의 아이였고

 아이를 없애 자신의 죄를 덮으려는 걸 안나와 니콜라이가 막고 니콜라이는 보리v자콘을 장악한 듯한 인상을 남기고 안나는 아이를 입양해 행복하게 사는 장면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보리v자콘 보스의 아들 키릴과 니콜라이



보리v자콘의 보스 세미온



안나니콜라이



보리v자콘을 장악한듯한 니콜라이의 마지막 컷



이스턴 프라미스는 속편이 만들어 질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결국은 무산됐다고 합니다. 2007년 작이지만 2015년에 재개봉을 할 만큼 재밌있고 좋은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보는 내내 흥미로웠구요! 신세계를 재미있게 보신 분들이라면 이스턴 프라미스도 한번 보는걸 강추! 드립니다.

지금까지 미루나무 였습니다.

 하핫!




미루나무

http://yonggari101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