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미루나무 입니다!
오늘은 영화 '모털엔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모털엔진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액션, 모험, SF장르의 영화입니다. 러닝타임은 128분이고 관람객 평점 7.23 기자, 평론가 평점 5.5
네티즌 평점은 6.18로 그다지 좋은 평점은 아니네요!
이 영화는 60분 전쟁으로 지구가 멸망한 황폐해진 미래에 움직이는 도시 견인도시라 불리는 '런던'. 그리고 그 '런던'이 정착도시인 '샨 구오'를 점령하기 위한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그리고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견인도시 '런던'의 영향력 있는 자인 테데우스 발렌타인과 그런 테데우스를 죽이려고 하는 헤스터 쇼(여주)와의 이야기, 부활군인 슈라이크와 헤스터 쇼의 이야기, 그리고 견인도시 '런던'에 살았지만 테데우스 발렌타인의 야망을 알고 이를 헤스터 쇼와 함께 막으려는 톰(남주)의
이야기로 영화가 진행 됩니다.
견인도시 '런던'
이 영화는 견인도시 '런던'이 다른 소규모의 견인도시를 집어삼키려고 쫓아가는 장면으로 영화가 시작됩니다.
'런던'은 소규모의 견인도시를 집어 삼키는데 그 도시안에 헤스터 쇼가 있어서 이를 통해 '런던'에 들어와 테데우스를 암살하려 하죠.
하지만 실패하고 남주이 톰과 함께 런던에서 떨어지게 됩니다.
부활군인 슈라이크는 감옥에 갇혀있지만 테데우스가 헤스터 쇼를 잡기위해 감옥에서 탈출 시키죠. 슈라이크는 헤스터 쇼가 했던 맹세를 지키게 하기 위해 끈질기게 헤스터 쇼를 쫓아 다닙니다.
양자무기인 '메두사', 그리고 '메두사'로인해 파괴되는 정착도시 '샨 구오'입니다. 테데우스는 60분 전쟁으로 인한 인류 멸망에 큰 영향을 끼친 양자무기인 '메두사'를 이용해 정착도시 '샨 구오'를 점령하려 합니다. 하지만 헤스터 쇼와 톰과 함께한 '샨 구오'의 용사들이 '런던'을 저지합니다.
참 신선한 소재를 다룬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인류 멸망으로 사람들은 땅에 정착하기 보다는 이동하는 도시에서 살고, 그 도시를 움직이기 위해 다른 도시를 잡아먹어 동력으로 삼는 것이 참 새롭고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거기다 <반지의 제왕>과 <호빗>의 제작진이 제작한 만큼 영상미도 상당히 볼만한 거리중의 하나였구요. 2시간 8분의 다소 긴 시간의 러닝타임을 가진 영화지만 보는 내내 흥미진진한 영화였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가 흥행하지 못했을까요?
이 영화의 댓글을 살펴보니
이러하다고 하는군요. 사실 '팽' 은 중국 사람이 아니고 한국 사람인데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문제의 인물 '팽'
(홍진경을 많이 닮았다는.....)
중국자본이 들어갔다고 해서 무조건 까는 것보다는 영화 그자체를 보고 생각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저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여러분들도 궁금하시다면 한번 이 영화를 감상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지금까지 미루나무 였습니다. 하핫!
미루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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