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미루나무입니다.
오늘은 영화 '시카리오 : 데이 오브 솔다도'라는 영화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장르는 액션, 범죄이고, 러닝타임은 122분입니다. 그리고 15세 관람가이고 네이버 평점은 8.87점으로 평점이 높습니다!
직접 보시면 평점이 높은 이유를 아시게 될거에요!
'시카리오 : 데이 오브 솔다도'는 2편인데요. '시카리오 : 암살자의 도시'의 후속 편입니다. 1편도 네이버 평점이 8.39로 좋은편에 속하는데요. 한번 찾아서 볼까 생각 중입니다ㅋㅋㅋ
그리고 한가지 주목할 만한 점은 이 영화의 주연을 맡은 사람이 최근 개봉해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어벤저스 : 앤드 게임'의 타노스를 연기한 조슈 브롤린이라는 사실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인데?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정보를 찾아보니 그렇더라고요.... 어벤저스 4를 수요일에 봤는데.... 제가 쪼금 안면인식 장애가 있습니다ㅠ_ㅠ
'시카리오'라는 뜻은 스페인어이고 '자객' 이라는 뜻입니다. 영화 제목을 우리나라 말로 번역하면 '자객 : 전사의 하루'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네요!
아무튼 영화 '시카리오 : 데이 오브 솔다도'를 한번 살펴봅시다!
줄거리와 결말을 포함합니다!
매년 수천의 사람들이 이익을 위해 멕시코 국경에서 미국으로 밀입국을 합니다. 그리고 그 국경을 멕시코의 '카르텔'조직들이 통제를 합니다. 멕시코인들이 밀입국을 하는데 미국의 국경수비대에게 발각이 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국경대에게 잡히자 자폭을 하면서 영화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미국 시내에서 의문의 남자들이 마트에 들어가 자폭테러를 합니다.
그리고 CIA의 작전 총책임자인 '맷 그래이버'는 '카를로스 레예스'가 보스로 있는 멕시코 카르텔 조직이 미국으로 테러리스트를 보낸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미국 정부는 맷에게 카르텔 조직 간의 전쟁을 일으켜 멕시코의 카르텔을 약화시키라는 작전을 하달하게 됩니다. 맷은 작전을 위해 카르텔에 의해 가족이 살해당한 '알레한드로'에게 도움을 청하고 정의도 룰도 없는 작전을 실행하게 됩니다.
그들은 카르텔조직 중에 힘이 있는 카를로스 레예스 파와 마타모로스파를 이간질해 전쟁을 일으키는 작전을 세우고 '이사벨'을 납치하여(이사벨은 레예스의 딸입니다)
마타모로스파가 납치한 것 처럼 꾸미려 합니다.
작전을 이행하는 중 카르텔에게 매수를 당한 멕시코 경찰들과의 총격적으로 인해 많은 멕시코 경찰을 죽이게 되고 이사벨과 알레한드로는 맷의 팀과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 사건이 국제적인 문제로 퍼지게 될까 봐 미국 정부는 작전을 취소하고 작전에 관련된 이사벨과 알레한드로를 죽여 증거를 없애라는 명령을 맷에게 내립니다.
맷은 알레한드로라도 살리기 위해 그에게 이사벨을 죽이라고 하지만 그는 맷의 말을 거부하고 이사벨을 살리기 위해 미국 국경으로 보내 보호를 받게 하려 합니다. 그래서 알레한드로와 이사벨은 함께 멕시코 국경으로가 밀입국을 시도하지만 밀입국을 관리하는 카르텔에게 발각되어 알레한드로는 카르텔의 조직원 스티브가 쏜 총에 얼굴을 맞게 됩니다.
이사벨을 그들에게 끌려가다가 맷의 팀이 와서 구해주게 됩니다. 원래는 이사벨을 죽여야 하지만 맷은 그 명령을 거부하고 이사벨을 살려줍니다.
그런데 죽은 줄 알았던 알레한드로는 다행히 총이 입을 관통해 목숨을 부지하게 되고, 살아서 미국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후 알레한드로는 자신을 죽이려 한 스티브를 찾아가 그에게 "시카리오가 되고 싶다고 했지?" 하며 "네 장래에 대해 생각해보자"라며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관점 포인트
영화의 구성이 참 탄탄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나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어벤저스 4에서 타노스를 연기한 '조슈 브롤린' 뿐만 아니라 알레한드로를 연기한 '베니 시오 델 토로'라는 분도 정말 카리스마도 있고 멋지게 배역은 잘 연기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한 명의 주연인 이사벨을 연기한 '이사벨라 모너'라는 배우도 정말 연기를 잘하더라고요. 그리고 이 여배우는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 에도 출연했더라고요. 아무튼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또 하나 마음에 들었는 부분은 액션신이 '본'시리즈나 '007'같은 와~~~ 하는 액션신이 없는데도 정말 현실감 있게 잘 연출을 한 것 같습니다. 괜히 평점이 좋은 게 아니더라고요!
아무튼! 정말 잘 만든 영화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으로 인해 다음 편까지 기대를 하게 만들더라고요! 여러분들도 한번 감상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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