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미루나무 입니다. 오늘은 이치-자토이치2 영화리뷰를 작성해보려구 합니다!
재미있게 감상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치-자토이치2는 일본영화로 액션/시대극에 속하는 장르이며 15세 관람가 입니다. 2008년작이니 상당히 오래된 영화죠? 영화를 보다보면 아~옛날 영화의 느낌이 나는구나 라고 생각하시게 될꺼에요ㅋㅋㅋ
자 이제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할까요?
이치는 장님 악사이면서, 엄청난 검술실력을 지닌 검객이기도 하는데요.
이치는 이곳 저곳을 떠돌아 다니며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어느날 한 마을에 도착을 하는데요. 그곳에서 이치는 토마를 만나게 됩니다. 토마는 검객이지만 어릴 적의 트라우마로 인해서 진검을 뽑지 못해 아버지의 도장에서 쫓겨나 떠돌이 신세를 가진 남주이죠.
이 마을에는 반키 패거리와 사라카와파가 대립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토마는 사라카와파에 영입을 당하게 되는데 이치가 반키일당 5명을 처치하는데 그것이 토마가 한 일인줄 오해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사라카와파는 반키 패거리를 몰아내기 위해 카타오카라는 사람을 데리고 오려합니다.
그리고 카타오카를 접대하는 날 반키 패거리는 마을로 쳐들어와 사라카와파의 두목을 없애게 되고 이때 이치가 반키 패거리들과 싸우면서 반키 패거리들에게 자신을 반키에게 데려다 달라고 이야기합니다.
이치가 반키에게 가려는 이유는 자신의 찾는 사람에 대해 물어보기 위함이였습니다. 이치는 그곳에서 자신이 찾는 사람이 이미 죽었다는 걸 알게되고 또한 반키에게 패배합니다.
이치는 과거를 회상하면서 삶의 의지를 잃었지만 토마가 이치를 구해서 갑니다.
그리고 이치는 과거를 떨쳐버리고 토마라는 삶의 이유를 찾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반키 패거리와 사라카와파의 마지막 결전을 치루게 됩니다!
이 결전에서 토마는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진검을 뽑아 반키를 상대하게 됩니다.
하지만 토마는 반키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자신 또한 쓰러지게 됩니다. 그때 이치가 싸움의 현장에 도착하게 되고 토마에게 달려가죠.
결국 토마는 죽게되고, 이치는 다시 일어서 반키와 싸워 반키를 쓰러뜨립니다.
그 후 이치는 토마의 장례를 치르고 예전과는 다른 삶의 여정을 떠나게 됩니다.
이렇게 영화는 막을 내리게 되죠.
이 영화에서 이치와 토마는 너무나 불쌍한 사람입니다. 이치는 장님악사의 그룹에 속하였지만 어느날 강간을 당하여 자신의 잘못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곳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또한 자신이 찾던 사람 또한 어릴 때 자신을 돌봐주던 사람이였는데(이사람에게 이치는 검술을 배웠습니다) 그사람을 찾아 자신의 아버지가 아니냐고 물어보고 싶었기 때문에 찾아 다녔던 것입니다. 토마 또한 이름있는 도장의 후계자 였지만 어릴 때 자신의 실수로 어머니의 눈이 멀게되어 진검을 뽑지 못하고 나중에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에게 조차 쫓겨나 떠돌이 신세를 지던 사람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만나게 되고 함께하다가 서로의 아픔을 이겨 낼 수 있게 해줍니다. 저는 이영화를 보면서 사람을 만나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는냐가 중요하기도 하지만 내가 그사람에게 어떠한 사람이 되는냐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주위에서 다른사람에게 힘이되고 위로가 되는 사람인가요? 저에게는 이 영화가 자신을 한번 둘러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ㅋㅋㅋ 잠깐 진지해졌는데요.
암튼 저는 이 영화 재미있게 봤습니다. 제가 영화를 보는 눈이 낮을 수도 있을텐대요ㅠ_ㅠ 아무튼
여러분도 제 리뷰를 재미있게 보셨다면 영화를 한번 보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지금까지 미루나무 였습니다 하핫!
미루나무
http://yonggari101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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