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퓨리어스(2017) ]

안녕하세요 여러분 미루나무 입니다. 오늘은 영화 퓨리어스에 대해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퓨리어스는 러시아연방에서 제작한 영화로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러시아 영화입니다. 네이버 네티즌 평점7.16 관람객 평점은 없는걸 보니 영화관에서 상영을 하지 않았거나 엄청 적은 곳에서만 개봉을 했나보네요!

이 영 내용은 칭기즈 칸의 손자, 바투 칸이라는 인물이 유럽 정복을 위해 러시아를 침략합니다. 하지만 단 십수 명의 인원이 바투 칸의 군대를 막아서는 데요. 전설과도 같은 러시아의 인물, 콜로브라트의 전투를 다룬 영화라고 합니다.

그러면 영화의 내용으로 들어가 볼까요?

콜로브라트는 어릴적부터 전사를 꿈꾸며 사는 아이였습니다. 

어느 날 대공과 함께 길을 나서는 중 몽골군의 습격을 받아 대공과 부하들은 포로로 잡히고 콜로브라트는 이 일로 인해 트라우마에 걸려 13년이란 세월이 지나도 자고 일어나면 기억을 잃어버린채 그때의 일만 기억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 날 다시 바투 칸의 몽골군이 콜로브라트가 있는 성으로 쳐들어 오고 이에 협상을 위한 사절단으로 갔다가 싸움이 일어나 도망쳐 오지만 그들이 돌아 왔을 때는 이미 성이 불타 대부분의 사람이 죽음을 맞이한 채 였습니다.

 그 후 그들은 십수 명의 인원으로 바투 칸의 세력과 전쟁을 해나가기 시작합니다.

 열약한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콜로브라트의 활약과 계략을 통해 그들을 물리쳐 갑니다.

 그리하여 바투 칸의 세력이 콜로브라트의 세력을 전력을 다해 잡기위해 쫓아오는데 그들은 마지막에 전쟁으로 인한 고아들을 살리기 위해 그들의 정면으로 막아 설 것을 다짐합니다.

 그렇게 마지막 전쟁을 벌이게 되죠.

수많은 바투 칸의 세력들...ㄷㄷㄷ

바투 칸(살짝 이승우 닮은 듯한 느낌....ㅋㅋㅋ)

러시아와 몽골은 저렇게 추운 지역에서 어떻게 전쟁을 이어갔을까요?

마지막 전투

저는 이 영화를 처음 접했을 때 300이라는 영화가 생각이 났습니다. 사실 300과 비슷한 부분도 더러 보이기도 하구요. 그래픽을 많이 사용해서 그런지 영상미가 괜찮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러시아 영화라서 러시아 인물을 영웅화 하는 부분의 적잖아 많이 보이기도 하지만 그건 다른 영화들도 그렇지 않나요? 아무튼 저는 이 영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여러분도 궁금하시다면 한번씩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개인적인 견해에요 ㅋㅋㅋ)

이번이 2번째 영화리뷰인데 사실 저는 최신영화 보다는 지난 영화를 많이 찾아 보는 편입니다. 부족하지만 재미있게 보셨다면 공감 하나씩 부탁드릴게요! 

하핫

미루나무

http://yonggari101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