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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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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2016) - 사람을 사랑한 악마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사이렌(Siren) 장르는 공포, 러닝타임은 1시간 22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예전에 봤던 영화 중 제목은 기억이 안 나는데 좀비가 된 여자가 사랑하는 남자를 계속 쫓아다니던 영화가 생각이 났다. 좀비이면서 이성을 가지고 있어서 애인이었던 남자를 계속 쫓아다니는데 정말 미묘한 공포를 느꼈던 영화. 그런데 이번에 본 영화는 소환된 악마가 남자를 사랑해서 쫓아다니는 영화이다. 나름 신선한 소재의 공포영화였다. 지금부터 영화 사이렌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줄거리와 결말을 포함 닉스는 어느 흑마술이 행해진 장소를 가게 된다. 그곳에는 많은 시체와 염소 시체들이 즐비했는데 그 이유가 흑마술을 통해 악마를 소환했는데 악마에게 모두 죽임을 당한 것이었다. 닉스..
퍼펫 마스터 : 더 리틀리스트 라이크(2018) - 사탄의 인형이 쏟아져 나와?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퍼펫 마스터 : 더 리틀리스트 라이크 장르는 공포, 러닝타임은 1시간 24분이고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다. 처음 들어보는 공포영화였는데 알고 보니 1989년부터 시작해 2017년까지 무려 12개나 시리즈가 나온 호러 영화 프랜차이즈라고 한다.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13번째 작품이지만 시리즈 연결작이 아니라 리부트 작품이라고 한다. 기존에 구축해 놓은 세계관과 주요 설정, 퍼펫 마스터 캐릭터를 뒤집어엎고 새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나중에 시간이 나거든 한번 찾아서 봐야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아무튼 지금부터 영화 퍼펫 마스터 : 더 리틀리스트 라이크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줄거리와 결말을 포함 어느 술집에 이상한 모습을 한 나치인 안드레 틀롱이 들어온다. 그는 바텐더에게 관심을..
눈의 꽃(2019) - 뻔한 러브스토리 영화이지만....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눈의 꽃! 장르는 멜로/로멘스 드라마이며, 러닝타임은 2시간 6분, 전체 관람가 등급이다. 눈의 꽃하면 떠오르던 건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OST 박효신의 눈의 꽃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눈의 꽃 하면 뭔가 아련한 느낌의 사랑이야기가 떠오른다. 전 세계가 인정한 겨울 명곡 나카시마 미카의 눈의 꽃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 '눈의 꽃' 눈의 꽃의 멜로디는 언제 들어도 뭔가 가슴을 아리게 하는 느낌을 준다. 토사카 히로오미와 나카죠 아야미가 남주, 여주역을 맡아서 연기를 한 영화 '눈의 꽃' 지금부터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줄거리와 결말을 포함) 미유키는 필란드에 오로라를 보기 위해 왔지만 오로라를 보지 못하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몸이 약..
레디 오어 낫 Ready or Not(2019) - 살벌한 허니문 숨박꼭질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레디 오어 낫(Ready or Not) 장르는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러닝타임은 1시간 35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영화이다. 미모의 여주인공 사마라 위빙.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예전에 봤던 사탄의 베이비시터에서 여주인공으로 나온 배우였다. 시원시원한 미소가 아름다운 사마라 위빙 이 영화 레디 오어 낫은 부자 집안에 며느리로 들어가는 사마라 위빙이 위험천만한 첫날밤을 보내는 내용의 영화이다. 지금부터 영화 레디 오어 낫(Ready or Not)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줄거리와 결말 포함) 행복한 결혼식을 준비 중인 알렉스와 그레이스. 알렉스는 엄청난 부를 가진 집안인데 집안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다. 행복한 결혼식임에도 어딘가 불안해 보이..
지진새 earthquake bird(2019) - 일라시아 비칸데르의 비극적인 사랑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지진새(Earthquake bird) 넷플릭스 제공의 범죄, 미스터리 영화이다. 러닝타임은 1시간 46분이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다. 2018년작 툼레이더의 여주인공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주연으로 한 영화 지진새는 나에게 뭔가 아리송한 느낌을 주는 영화이기는 했다. 지진새는 지진이 일어난 후 고요한 상태에서 우는 새를 지칭하는 말인데 이 지진새가 여주인공인 루시를 상징하는 듯. 뭔가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흐름의 영화인 듯 한데....뭔가 연출이나 스토리상 아쉬운 부분이 없잖아 있다. 뭐 지금부터 영화 지진새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줄거리와 결말을 포함한다) 가족사이에 있던 어떤 사건으로 인해 혼자 일본으로 와서 생활하는 루시는 번역가로 일을 한다. 어느 날 살인사건의 용의자..
복수의 여신 The Furies(2019) - 잔혹한 미녀와 야수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복수의 여신(The Furies) 장르는 공포, 러닝타임은 1시간 22분의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영화이다. 엄청 잔인하다고 할 수 있는 영화. 뭔가 호스텔이랑 데드 캠프의 느낌이 섞인 듯한 영화이다. 호스텔처럼 야한 장면은 없다. 잔인한 걸로는 거의 비슷한 듯하다. 처음에는 그냥 잔인한 공포영화로만 생각했지만 보고 나니 나름 컨셉이 있는 영화였다. 지금부터 영화 복수의 여신(The Furies)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줄거리와 결말 포함) 케일라와 매디는 절친한 친구이다. 그런데 어느 날 케일라와 매디는 납치를 당하고 마는데...... 어떤 상자에서 깨어난 케일라는 뭔가 꿈인 듯한 기억이 스쳐 지나간다. 정신을 차린 케일라는 주위를 살펴보는데 처음 와보는 숲이 펼쳐진다. 그..
시드니 홀(2017) - 천재작가의 일대기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시드니 홀(Sidney Hall) 장르는 드라마, 미스터리, 러닝타임은 1시간 57분, 해외 R등급 영화이다. 시드니 홀은 영화의 주인공 이름. 비극의 마을이라는 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뭔가 우울하면서도 무거운 분위기의 영화인데, 그냥 잔잔하게 흐르는 느낌으로 영화를 본 것 같다. 지금부터 영화 시드니 홀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영화는 주인공인 시드니 홀이 학교에서 자신이 쓴 글을 발표하면서 시작이 된다. 시드니 홀의 3가지 시간의 흐름으로 영화는 흘러 가는데 어릴 때의 시드니 홀, 베스트셀러로 성공한 천재 작가일 때의 시드니 홀, 마지막으로 신분을 숨기고 떠돌이 생활을 할 때의 시드니 홀로 영화가 흘러간다. 어릴 적 시드니 홀 시드니 홀은..
6 언더그라운드(2019) - 마이클베이 감독의 최신영화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6 언더그라운드(6underground) 누구나 다 알만한 마이클 베이 감독의 새로운 액션 영화. 넷플릭스 제공 영화로 러닝타임은 2시간 8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영화이다. 마이클 베이 감독하면 트랜스 포머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나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더 록과 진주만이 더 기억에 남는다. 특히 더 록은 지금까지 거의 10번 정도는 봤는 것 같다. 마이클 베이 감독의 액션 영화라고 하면 우선 기대가 되기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영화를 봤다. 생각보다 흥미롭지는 않지만 뭐..... 그냥 무난하게 재미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재미없지는 않았다. 아무튼 지금부터 영화 6 언더그라운드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개인의 모..